충남도와 아산시, 경찰청이
이명수·강훈식 의원과 함께 마련한
아산 국립경찰병원 분원 추진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국회에서 열렸습니다.
발제자인 정제용 울산대 교수는
현재 경찰병원 의료서비스가 포화 상태고
감염병 등 국가재난에 대응할 수 있는
중부권 거점 병원이 필요한 만큼
공공성을 인정해 예타 면제를 적극적으로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국립경찰병원 분원은 오는 2028년
아산시 초사동 일대에 들어서며,
충남도와 아산시는 경찰청과 함께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 대응을
준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