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별 방문·경력 허위 기재' 예비후보 고발 잇따라
충남선거관리위원회는 공무원들이 일하는
사무실을 찾아가 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4.10 총선 모 예비후보를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이 예비후보는 선구운동용 옷을 입고
지자체나 지방의회 사무실을 여러 번
방문해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지지를
호소하고 선거운동용 명함을 배부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세종시선거관리위원회도 자신의 당선을 위해
SNS 등에 경력을 허위로 기재한 혐의로
세종시 총선 예비후보를 경찰에 고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