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세종시,
LH 세종특별본부는 세종시청에서
세종시 조성 과정에서 확인한 지난 15년간의
문화재 발굴 성과와 과제를 주제로
학술대회를 열었습니다.
이 자리에선 발굴 유적 발표와 함께
백제시대 나성동 지역에 살던 사람들의
무덤인 한솔동 백제 고분군을 집중
조명했습니다.
백제시대 나성동 유적은 천 5백년 전
수십 채의 대규모 구획 저택과 도로 등
토목공사를 통해 계획적으로 만들어진
고대도시로, 세종시는 백제 고분군의
사적 지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