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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태안 해수욕장서 물놀이하던 6살 어린이 숨져

어제(25) 오후 5시 10분쯤

태안 신두리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하던 6살 어린이가

물에 떠내려가는 사고가 났습니다.



헬기를 이용해 수색에 나선 소방당국은

1시간 40분 만에 해변에서 1km가량 떨어진

해상에서 어린이를 심정지 상태로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태안해경은 튜브를 타고 물놀이를 하던

어린이가 파도에 휩쓸렸다는

목격자들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 중입니다.

윤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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