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두기 1.5단계 하향 조정 등에 따라
대전시 부사동 한밭체육관 주차장에
운영하던 코로나19 임시 선별진료소 운영이
내일부터 중단됩니다.
이에 따라 코로나19 역학적 관련성이나
증상이 있는 경우는 5개 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하고
개별적으로 필요한 경우 충남대병원,
한국병원 등 9개 민간병원 선별진료소를
이용하면 됩니다.
한편 대전시는 지난 연말부터
한밭체육관에서 증상 여부에 관계없이
검사를 진행해 지금까지 2만여 명이
검사를 받았고 무증상 감염자 29명을
확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