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서 그제 하루 7천399명이
코로나19에 확진돼 누적 감염률이 27%를
넘어섰습니다.
대전의 최근 일주일 평균 일일 확진자 수는
7천400명 대로 만 명대 아래로 내려왔지만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여전히 80% 대를
웃돌고 있습니다.
세종에서는 그제
2천630명이 추가 확진되면서 사흘째 2천명 대
확산세가 이어졌습니다.
충남에서는
최근 일주일 동안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 수가 만 천여 명으로 일주일 전보다 19% 가량
줄었고, 중환자 병상 가동률도 80% 아래로
떨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