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천안, 홍성 등 신규 국가산단 올해 안에 예타 신청
대전과 천안, 홍성 등에 지정된 신규
국가산업단지에 대해 각 지자체가 올
연말 안에 예비 타당성 조사를 신청하는 등
속도를 낼 전망입니다.
국토교통부는 최근 신규 국가산단 범정부
추진 지원단 회의를 열고, 각 지자체에 올해
연말 안으로 KDI 신속 예타를 신청해 줄 것을 고지했습니다.
보통 예타는 7개월 이상 걸리는 데 반해,
신속 예타 대상일 경우 4개월로 단축됩니다.
이에 따라, 대전 교촌동 나노 반도체
국가산단은 오는 7월, 홍성 미래 신산업
국가산단은 오는 8월, 천안 모빌리티
국가산단은 국립축산과학원 축산자원개발부
이전 일정 확정에 맞춰 각각 예타를 신청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