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비닐하우스 화재 발생 3월이 최다..주원인은 '부주의'

최근 5년 동안 충남 도내에서 발생한

비닐하우스 화재는 대부분 3월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남소방본부는 영농 활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3월 비닐하우스 화재가 91건으로

가장 많았고, 2월과 4월이 그 뒤를 이었다고

밝혔습니다.



화재 원인은 비닐하우스 주변

쓰레기 소각 등 부주의가 39.5%로

가장 많았으며, 최근 5년간 730여 건의

비닐하우스 화재로 6명의 사상자와

51억여 원의 재산피해가 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윤웅성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