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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무전취식·폭행 등 생활 폭력 948명 검거

대전경찰청은

상습적으로 무전취식을 하거나 폭력을

휘두르는 등 생활 범죄 사범 948명을

검거하고 이 가운데 29명을 구속했습니다.



범죄 유형별로는 폭행·상해가 56.3%로

가장 많았고 재물손괴·업무 방해와

공무집행방해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생활 범죄 혐의로 입건된 피의자들 가운데는

50대와 40대가 각각 23%를 차지해 가장

많았습니다.
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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