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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태안 신진항서 연락 두절된 선원 숨진 채 발견

태안군 신진항에서 30대 남성이

바다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태안해양경찰서는 오늘(21) 낮 12시쯤

30대 선원이 정박한 어선에서 내린 뒤

연락이 두절됐다는 선장의 신고로

인근 수중을 수색한 결과, 1시간 20분 만에

이 선원을 발견해 인양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선장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윤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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