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와 논산시가 한국동서발전,
JB(제이비)와 업무협약을 맺고,
탄소 중립을 실현하고,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농촌 상생형
수소 연료전지 발전소를 세우기로 했습니다.
이들 기관은 수소 연료전지 발전소에서
나오는 배기열을 주변 시설 농가에
난방용 온수로 제공하고,
도시가스 공급 배관을 건설해
도시가스를 쓰지 못하던 발전소 주변
70가구에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수소 연료전지 발전소는 오는 2024년까지
논산시 양촌면 국방대학교 인근에
만 5천여 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9.6메가와트 규모로 조성이 추진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