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D 예산 삭감 논란..지역 정치권으로 확산
연구개발 R&D 예산 삭감 논란이
지역 정치권으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대전시당이 개최한
'글로벌 기술 패권 R&D 정책 방향과
대전의 전략' 정책토론회에선
"R&D 투자의 질적 성과가 정체됐고
정책·투자·평가 체계 부족 등 개선이
필요하다"며 여당의 R&D 효율화 기조를
이어가는 주장 등이 나왔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그제 대전에서 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재명 대표가
당력을 총동원해 R&D 예산을 반드시
복원해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전국공공연구노조는 R&D 예산 삭감을
규탄하고 원상 회복을 촉구하며 국회 앞에서
농성에 들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