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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태안군, 가로림만 해상 교량 건설 사업 적극 나서

태안군이 태안 이원면 만대항과

서산 대산읍 독곶리를 잇는

국도 38호선 가로림만 해상 교량 건설에

적극 나섰습니다.



가로림만 해상 교량은 바다로 막힌

두 지점을 연결하는 총 5.61km 구간의

다리와 진입 도로로 현재 73km를

돌아가야 하는 두 지점의 이동 시간을

한 시간 30분 이상 단축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태안군은 국가 균형 발전 차원에서

예비타당성조사를 면제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승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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