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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조경수 운반 작업 중 50대 노동자 굴착기에 치여 숨져

오늘(14) 오전 11시쯤

당진시 합덕읍의 한 조경수 운반 현장에서

나무 채굴 보조작업을 하던 58살

중국 국적 노동자가 후진하던 굴착기에 치여

숨졌습니다.



경찰은 굴착기 운전자가 이 노동자를

보지 못하고 후진을 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굴착기 운전자를 입건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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