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조 충남지사와 천안시를 제외한
도내 14개 시군 시장·군수가 코로나19로
인한 고통 분담에 동참하는 뜻에서
급여 일부를 반납하기로 했습니다.
양승조 지사와 시장·군수 등은
앞으로 넉 달 간 월급의 30%을 반납하고
이를 통해 모인 1억 4천200만 원 가량을
어려운 형편의 도민을 위해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또 충남도 공무원과 소방직, 공무직 등
5천900여 명도 자율적인 성금 모금에
동참하기로 했습니다.
양승조 지사·충남 14개 시장군수 월급 30% 반납 동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