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충남도의 민선 8기 첫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의해 2억 2천여만 원을 삭감했습니다.
예결특위는 예산이 부풀려 책정되거나
사전 행정절차를 이행하지 않은 5가지 사업의
예산을 깎으면서 충남도에 신속한 사업
추진으로 도민의 생활 안정에 힘써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충남도는 이번 추경에 모두 8천4백억여 원을
편성했으며, 추경안은 오는 28일,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됩니다.
충남도 예결특위, 충남도 추경 2억여 원 삭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