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5차례 유찰 끝에 신청사 첫 삽.. 2027년 준공
홍성군이 군청 신청사 부지를 선정한 지
5년 만에 홍성읍 옥암리 일원에서
신청사 기공식을 열었습니다.
군은 홍성읍 옥암리 일대 2만 7천여㎡ 부지에
937억 원을 투입해 오는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지하 1층·지상 7층 규모의 신청사를
지을 계획입니다.
군은 지난 2020년 신청사 기본 계획을
세웠지만 공사 입찰이 5차례나 유찰되면서
추진에 어려움을 겪다, 올해 한 컨소시엄이
사업을 재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