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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프로야구 한화이글스, "투수 정우람 이번 시즌 완장"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최고참 투수

정우람이 이번 시즌 주장을 맡습니다.



한화는 "수베로 감독이 최고참 이전에

모든 선수에게 귀감이 되는

정우람 선수에게 주장직을 직접 제안했고,

정 선수가 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2004년 현재 SSG랜더스의 전신인

SK와이번스에서 프로에 데뷔한 뒤

2016년 FA를 통해 한화에 합류한

정우람은 기대에 부응해 팀의 비상을

돕겠다고 말했습니다.

윤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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