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전민동에 있는 한국토지주택공사
대전연수원이 코로나19 충청권 생활치료센터로
활용될 전망입니다.
대전시는 이달 말로 운영이 끝나는
아산 경찰인재개발원을 대신해
대전 전민동에 있는 LH 대전연수원을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로 사용하기로 하고
주민설명회 등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LH 대전연수원은 북대전IC 등 교통 접근성과
규모, 주택가와의 거리 등이 고려해
정해졌으며, 운영진 60여 명과
코로나19 확진자 140여 명을 수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