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화물연대 파업으로 대전 수소충전소 3곳 운영 중단

화물연대의 총파업 영향으로

대전지역 수소충전소 3곳의 운영에도

차질이 빚어질 전망입니다.



대전 도시공사는 화물연대가

서산 석유화학공단의 진출입로를 봉쇄하면서

서산공장 내 업체로부터 수소 운송이

불가능해졌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학하 충전소는 오늘,

낭월 충전소는 내일, 신대 충전소는

모레(10)부터 운영을 중단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김태욱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