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대단지 아파트 입주 물량 급감..수급 불균형 우려
내년 충청권 대단지 아파트 단지 입주 물량이 급감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내년
대전의 내년 입주 물량은 6천295가구로,
올해보다 4.6% 감소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또 세종은 1000가구 이상 대단지 입주 물량이 없고 충남은 3천575가구로 올해보다
50% 넘게 줄어들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분양업계에서는
대단지 공급이 줄어들면 수급 불균형으로
품귀 현상이 나타날 수도 있다고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