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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대전시 개별공시지가 지난해보다 5.99% 상승

대전시 개별공시지가가 지난해보다

평균 5.99%가 상승해 전국 평균치를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유성구 도안 2단계와 국제과학

비즈니스벨트 사업 등 개발사업 호재와

더불어 주택 재정비와 재개발 사업지구의

개발 기대감이 반영되면서 해당 지역

상승 폭이 컸습니다.



대전에서 가장 비싼 땅은 중구 은행동

상업용 토지로 ㎡ 당 천 414만 원으로

가장 싼 땅은 동구 세천동 임야로

㎡ 당 449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에 결정 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다음 달(6) 29일까지

이의신청을 받습니다.
문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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