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도시법 개정으로 공공기관의
지역인재 채용 의무비율이 높아지면서
지역대의 움직임이 분주해지고 있습니다.
한남대는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 특별반을
50여 명 9개 반 규모로 꾸려 기관 맞춤형
취업 준비에 나섰고, 목원대도
건축학부·도시공학과·융합컴퓨터미디어학부
등으로 구성된 연합 작품 전시회를 마련하는
등 취업 지원에 나섰습니다.
지난달 혁신도시법 개정에 따라 수자원공사와 조폐공사, 한국철도 등 17개 지역 공공기관은 내년을 시작으로 2022년까지 지역인재
의무채용 비율 30%를 맞춰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