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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비례대표 한창민, 황운하 당선..이소희 고배


4.10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모두 46명의
비례대표 국회의원이 당선된 가운데
지역 출신 정치인 2명이 포함됐습니다.

더불어민주연합에서 비례 10번을 받아
처음 국회에 입성하게 된 한창민 당선자는
정의당 대전시당 위원장 출신으로,
대전 진보 정치의 류현진이 되겠다며
각오를 밝힌 바 있습니다.

대전 중구가 지역구인 황운하 의원도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뒤 조국혁신당에서
비례 8번을 받아 재선에 성공했습니다.

반면, 이소희 전 국민의힘 세종시의원은
18번까지 당선된 국민의미래에서 비례 19번을
받아 안타깝게 국회 진출이 좌절됐습니다.

고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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