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고암미술문화재단이 올해
재단 설립 10주년을 맞아 기획전과 이응노
다큐멘터리 제작 등의 사업을 추진합니다.
우선 올해 첫 전시는 미술품 애호가인
고 조재진·박경임이 소장하고 있는
이응노 화백 작품을 선보이는 기획전이,
7~8월에는 이응노와 같은 시대 파리에서
활동한 작가들의 작품을 살펴봅니다.
10월에는 대전에서 열리는
세계지방정부연합 UCLG 세계총회 개최를
기념해 이응노 특별전과 함께
대전신세계 대형 전광판 등을 통해
전시를 진행하고 이 화백의 부인인
박인경 화백의 인터뷰 등을 담은
이응노 다큐멘터리를 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