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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대전 국회의원 7명 전원 "원전 설계 본부 김천 이전" 전면 재검토 촉구


대전 국회의원 7명 전원이 입장문을 내고,
"한국전력기술 원자로 설계개발본부의
경북 김천 이전을 전면 재검토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이전 움직임이 알려진 지난해
본부에서 8명이 떠났고, 올해 들어서도
12명의 핵심 인재가 퇴직을 결심했다"며
"원전 수출에 총력을 기울여야 할 때
정부가 인력 유출을 부추기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고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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