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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두 번째 대전문학관, 도서관+기록관+박물관 형태 건립

대전 테미예술창작센터에서 탈바꿈할

제2 대전문학관이 도서관과 기록관,

박물관 기능을 고루 갖춘 형태인

이른바 '라키비움'으로 건립됩니다.



최근 조성 기본계획을 세운 대전시는

현재 동구 용전동에 있는

대전문학관의 수장 공간 부족을 비롯해

자료 구축과 열람에 대한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기능 융합 형태로 조성한다고 밝혔습니다.



예산 84억 원이 투입되는 제2 대전문학관은

기존 건물 철거 후 새로 짓는 대신,

건물을 보존해 수리하는 방식으로 추진되며

현재 정부 협의를 마친 상태로,

다음(8) 달 투자심사 결과가 나오면

내년 상반기 착공이 가능할 전망입니다.

김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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