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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윤준병 의원 "충남 집중호우 피해는 인재" 주장

지난 8월, 충남 지역에서 발생한

집중호우 피해가 인재라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윤준병 의원은 벼를 재배하던 곳에서

밭작물을 기르면 농지배수 설계 기준을

더 엄격하게 적용해야 하는데,

농어촌공사가 이를 지키지 않아

비 피해를 키웠다고 주장했습니다.



윤 의원은 또, 지역 농민들이

배수로 정비 등을 요청했지만, 농어촌공사가

이에 부응하지 않았다며 이번 집중호우

피해는 인재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승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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