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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부여군의회, 국민권익위 추석 암행 점검 적발


부여군의회 사무과 직원들이 어제
지역 농민 단체가 준비한 추석 선물을
의원실로 옮기다 암행 점검 중이던
국민권익위원회에 적발됐습니다.

군 의회는 사무과 직원들이
알밤 선물 세트 20개를 의원실에 배부하는
현장을 권익위 조사관들이 확인했다며,
"선물은 개당 만 원 안팎으로,
크게 문제 되지 않는다는 법률 자문을
받았다"면서 "선물은 다시 돌려줬다"고
밝혔습니다.
박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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