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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민주당, '돼지등뼈로 유권자 매수' 국힘 비판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은 국민의 힘 일부
지방의원 등이 돼지등뼈로 유권자를 매수해
선거의 공정성을 짓밟았다며, 시민들에게
공개 사과하고 즉각 사퇴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민주당은 지난 총선 동구 소재 경로당에서
국힘 시의원과 구의원을 포함해 16명이
국회의원 후보자 명함을 나눠주고 지지를
호소해 선관위로부터 고발당했다며,
불법행위를 저지른 의원들을 제명하라고
요구했습니다.

한편, 대전 동구선관위는 지난 22대 국회의원
후보자 선거운동을 하면서 경로당 9곳에
돼지등뼈 18박스를 제공한 시의원과 구의원을 어제(29) 대전지검에 고발했습니다.
조형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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