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일부 시·군 지역사랑상품권 할인율 축소
정부의 긴축재정 여파로 태안과 서산,
천안 등 충남 일부 시·군이 올해
지역사랑상품권 할인율을 축소합니다.
태안군은 태안사랑상품권 1인 구매한도를
월 30만 원으로, 할인율은 5%로 축소합니다.
서산시는 구매한도 30만 원은 유지하지만
할인율을 7%로 낮추고 천안시도 30만 원까지 8%, 이후 100만 원까지는 1%로 축소합니다.
반면 당진시는 1인당 구매 한도 월 50만 원과 할인율 10%를 유지하고 오는 16일부터
상품권 판매를 시작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