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서 교회, 노인 전문병원, 학교 등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확산세가
꺾이지 않고 있습니다.
대전에서는
서구와 유성구 초등학교 2곳에서
확진자가 늘고 있고 동구 노인전문병원
입소자와 종사자 등이 추가 확진되면서
주말 하루 159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주간 평균 확진자도 113명으로 전주 대비
2배 가까이 증가했는데 세종에서는 일가족
중심 소규모 연쇄감염이 이어지면서 24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주말인 어제 2백 명 넘는 확진자가 나왔던
충남은 휴일인 오늘도 110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확산세가 이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