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떡·수산물 등 설 명절 성수 식품업소 점검
대전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내일부터 닷새 동안 제수용이나 선물용
식품 판매업소 등 70곳을 대상으로
위생관리 실태 점검을 벌입니다.
시는 자치구,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과 함께
무신고 제조나 판매, 소비기한 경과 제품
판매와 작업장 위생관리 상태 등을 점검하고
종사자 건강진단 실시와 표시 기준 준수 여부
등에 대해서도 살펴볼 계획입니다.
또 명절에 소비가 많은 한과와 떡류,
제사 음식 등 60건에 대해서는
보존료와 대장균 등 식중독균 검사도
병행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