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가 충남도·서산시와
투자협약을 맺고 2조8천900억 원을 들여
서산시 대산 첨단화학단지에 석유화학
생산 공장을 확장합니다.
현대오일뱅크는 자회사인 현대케미칼을 통해
현대 대죽 1산업단지 67만여 ㎡ 부지에
정유 부산물 기반 석유 화학공장을 신설하고,
2산업단지에는 공유수면을 추가 매립해
산업단지 터를 새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충남도는 이번 투자로 연간 1조 5천억 원의
생산효과와 천 명의 고용 창출 효과를
기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