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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충남도, 첫 어업유산으로 '광천토굴새우젓업' 등재 추진


충남도가 도내 첫 국가중요어업유산으로
홍성 광천토굴새우젓업 등재를 추진합니다.

도는 홍성 광천토굴새우젓업이
지난달 어업유산 등재와 관련한
1차 서류 평가를 통과했으며,
2차 현장 평가와 최종 지정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국가중요어업유산은 고유의 유·무형 어업자원을 보전하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해양수산부가
지정 관리하고 있으며, 지정되면 3년 동안
10억 원의 사업비를 받게 됩니다.
김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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