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참여자치시민연대가
대전 외삼 차량기지와 남세종 나들목 일대에
조성되는 안산 첨단 국방산업단지에 공직자가
투기한 내용이 있는지 제보를 받습니다.
참여연대는 다음 달 5일까지 제보를 받은 뒤
정의당 대전시당과 함께 제보 내용과
2010년 이후 안산 첨단산단 인근 토지거래
내용, 대전시 자치구 공무원 명단을
대조하는 방식으로 공직자 투기 의혹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안산 첨산 산업단지에는 오는 2025년까지
1조 2천억 원이 투입되며,
국방 제조산업과 연구·주거기능이 융복합된
특화단지가 180만㎡ 규모로 조성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