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가 다음 달부터
유성형 그린뉴딜 사업의 하나로
도시공원 조성을 본격 추진합니다.
유성구는 기존 공원에 나무를 새로 심고
편의시설을 대폭 보강하는 한편
유림공원과 은구비 공원 등 유동인구가 많고
소음민원이 없는 대형공원에는
첨단 음악방송 시설도 설치할 예정입니다.
또 기존 벤치를 태양광 패널이 설치된
벤치로 교체해 공원 내 가로등 전원 공급과
스마트기기 무선충전이 가능하도록 하고
은구비 공원과 덜레기 공원 등 4곳에선
전문가 지도를 받으며 자연을 체험하는
'공원 숲 탐험대'를 운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