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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 LED 바닥신호등 도입

대전 서구가 스마트폰을 사용하며 보행하는

어린이들의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대전에서 처음으로 초등학교 9곳 주변

횡단보도에 LED 바닥신호등을 설치한다고

밝혔습니다.



LED 바닥신호등은 횡단보도 입구

보행자 통로 바닥에 LED 전구를 설치해

대기 중인 보행자가 발밑에서도

신호등 색깔을 확인할 수 있도록 기능합니다.

(사진=대전 서구)


안준철
뉴스를 만들 때도 '세상은 저절로 좋아지지 않는다'는 E. Hobsbawm의 글을 종종 떠올립니다.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일에 보탬이 되는 대전MBC 뉴스가 되도록 늘 갈고 다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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