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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대전 국민은행 강도살인..두 피고인 권총발사 부인

검찰이 22년 전 발생한

대전 국민은행 권총 강도살인 사건의

주범 이승만에 대해 2심에서도

법정 최고형인 사형을 구형했습니다.



대전고법 형사1부 심리로 열린

항소심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이승만과 이정학에게

각각 원심 구형량과 같은 사형과

무기징역을 선고해 줄 것을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2심 재판부는 이승만이 권총을 쏴

살해한 혐의를 부인하는 것과 관련해

직권으로 피고인들에 대한 신문을

진행했는데, 두 피고인 모두 권총 발사

혐의를 부인한 가운데 선고 공판은

다음 달(7) 21일 열릴 예정입니다.

박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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