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천안경찰, 라이더 개로 표현한 현수막 항의에 철거

경찰이 이륜차량을 타고 있는

교통법규 위반자를 개로 표현한

현수막을 내걸었다 논란이 일자

사흘 만에 철거했습니다.



천안동남경찰서는 지난 17일

도로 15곳에 이륜차량과 개인용

이동장치 집중단속기간을 홍보하는

현수막을 내걸었습니다.



하지만 해당 현수막에 이륜차량 운전자를

개로 표현했다가, 라이더 노조의 항의가

들어오자 사흘 만인 어제(20) 현수막을

모두 철거했습니다.
박선진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