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새 공연장·미술관, 기획디자인 공모로 추진
대전 음악전용공연장과 제2 시립미술관이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유명 건축가의 디자인안을 제안받는
기획디자인 공모 방식으로 추진됩니다.
대전시는 이들 시설 건립 타당성 조사와
건축기획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그동안 공공건축물이 한정된 예산과
절차적 한계로 획일적이고 단조로운
디자인에 그쳤다며 두 문화시설을
대전시 최초 '건축디자인 시범사업'으로
지정해 디자인을 우선해 짓기로 했습니다.
또 이를 위해 기획디자인 공모 운영 지원단도
구성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