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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검찰, 공주교도소 재소자 사망 유족 피해회복 지원

최근 항소심에서

주범인 무기수에게 사형 판결이 선고된

공주교도소 재소자 사망사건과 관련해

검찰이 유족들의 실질적 피해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전지검 공주지청은 지난해 11월 유족들에게

범죄 피해 구조금을 지급했다며,

앞으로도 대면 심리 지원 등을 통해

유족들의 피해 회복을 돕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살인 혐의가 인정된 공범 2명이

상고한 가운데 검찰도 상고를 검토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윤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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