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연구원, 누리호 4차 발사 준비 본격 착수
차세대 중형위성 3호를 임무 궤도에 올리기
위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4차 발사 준비가
본격화됩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과 `누리호 4차 발사 준비 착수 회의`를
열고 설계 변경 사항과 탑재 위성 및
발사대 등 4차 발사 준비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계획 등을 논의했습니다.
누리호 비행모델 4호기는
지난 5월부터 구성품 제작에 들어간 상태이며, 내년 하반기부터 1, 2, 3단 조립이 시작돼
주 탑재 위성인 차세대 중형위성 3호를 2025년 하반기 목표 궤도에 투입하는 임무를 수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