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데스크

전공의 이탈로 수익 감소..경영 효율화 고심


지역 종합병원들이 전공의의 집단 이탈 여파로
입원 치료와 수술이 크게 줄어 수익이 감소하자
경영난을 해소하기 위한 대책을 내놓고
있습니다.

대전 을지대병원은 지난 1일부터
간호사를 대상으로 무급 휴가를 받고 있고
건양대병원은 의료진에게
연차를 미리 소진하라고 권고하고 있습니다.

지역의 다른 종합병원들도 전공의 이탈이
길어질 것에 대비해 무급 휴가 등의
경영 효율화 방안을 고심하고 있습니다.
이승섭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