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검사건수 감소로 코로나19 확진자 200명대로 줄어

코로나19 감소세가 최근 둔화하는 가운데,

지역 신규 확진자 규모가 200명대로 크게

줄었습니다.



시·도별로는 대전이 99명으로

두 자릿수로 감소한 데 이어

세종도 26명에 머물렀고,

충남도 142명에 그쳤습니다.



특히 청양에서는 최근 닷새 연속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방역당국은 최근 유럽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증가세를 보이고 있고

우리나라도 본격 휴가철을 앞둔 만큼

이번 여름이 재유행의 도화선이 될 수 있는

중요한 시기로 보고 있습니다.

김윤미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