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을 비롯한 충청권에 대형 산불에
대처할 수 있는 고성능 산불 진화차가 없다는 대전MBC 보도와 관련해 대전시가
특수 차량을 확보하기로 했습니다.
대전시는
현재 보유중인 소방차보다 담수량이 3배
더 큰 3t 규모의 소방 특수차량, 이른바
'괴물 소방차'가 필요하다며, 독일 제품
구매를 계획하고 있다고 발혔습니다.
대전에는 1t 규모 소방차가 21대 있지만,
한 번에 물을 운반할 수 있는 저장량이 적고,
험한 산악지대에서 이동이 어려워 특수 차량
확보가 필요한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