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송촌동 학원을 중심으로 확산중인
코로나19 집단감염과 관련해 학원생 가족
1명이 더 확진돼 관련 누적 확진자가
41명으로 늘었습니다.
또, 앞서 직원 4명과 이들의 자녀가 확진된
대전의 한 보험회사와 관련해서도 자녀가
다니는 어린이집 원장 1명이 확진돼
관련 확진자가 6명으로 늘었습니다.
세종시문화재단에서도
직원 1명이 확진돼 직원 50여 명이 진단 검사를 받고, 시설은 잠정 폐쇄 조치됐습니다.
대전에서는 기저질환을 앓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치료 중이던
60대 남성이 숨지면서 지역 26번째 사망자도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