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임산부 특화 도서관 개관…수유 공간 등

대전에서 유일하게 임산부에 특화된

아가랑도서관이 문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대전 유성 반석지구 내에 들어선

아가랑도서관은 지상 4층 규모로 자료실과

강의실, 휴게·수유 공간은 물론

공동육아나눔터를 갖췄습니다.



또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영유아 가정을 위해 택배로 책을 대출해주고 태교 교실과 예비

부모교육, 임산부 독서회 등 다양한 맞춤형

특화프로그램도 운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