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보건환경연구원이 관내 사육 중인
소, 돼지 등 우제류에 대한 구제역
일제검사 결과, 백신항체 양성률이
95% 이상의 높은 양성률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검사 결과 소의 백신항체 양성률은
한육우 99.1%, 젖소 98.7%, 돼지 95%로
모두 전국 평균보다 높은 항체 양성률을
기록했습니다.
연구원은 매년 4월과 10월 백신 접종을
정례화하고, 소규모·고령 농가의
접종지원을 통해, 방역 사각지대를
최소화 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