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과 충남의 아파트 가격의 하락세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 3월 첫 주
아파트 매매 가격은 대전이 0.44%,
충남은 0.24%, 전세가 역시 대전 0.49%,
충남 0.36% 각각 하락했습니다.
매가는 대전 서구와 유성구, 전세가는
대전 유성과 중구, 충남 홍성과 예산의
하락세가 두드러졌습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매매가 하락에 대한
기대심리와 함께 매수·매도자가 생각하는
가격 차이로 급매물을 제외하고 거래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